세계적 외교안보 전문가 300여명, 22일 서울에 모인다
- 서재준 기자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역사의 미래(Future of Histo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틀간 서울 용산구 그랜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며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비확산 군축담당 특보,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DC) 대량살상무기(WMD)조정관, 청샤오허 중국 인민대학 교수 등 세계적인 외교안보 전문가와 석학 300여명이 참가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역시 첫날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역사의 회귀 △2008년 이후의 세계경제질서 △동아시아 세력 전이 △북한의 현재와 미래 △역사에 대한 책임 등 5개 플레너리(plenery) 세션을 중심으로 5개의 소세션이 플레너리 세션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연사들의 프로필은 아산플래넘 홈페이지 (http://en.asaninst.org/events_category/asan-plenum/sub_category/participant-biographies/)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주요 세션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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