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前 외교수석, 아산정책연구원 고문에 선임(종합)
천 전 수석은 신설되는 NSC 사무처장 물망에도 올라
- 서재준 기자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천 전 수석은 외교통상부 제2차관,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장, 주 영국대사 등을 역임했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북핵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로도 활약했다.
천 전 수석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활성화 구상에 따라 새로 생긴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물망에 올라 있기도 하다.
연구원은 "국내에서 민간 외교안보 싱크탱크가 해당 분야의 고위 관료 출신을 영입한 것은 최초"라며 "천 고문이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활용해 연구원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민간 싱크탱크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seojib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