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美 엔비세이지에 골프 런치 모니터 첫 공급
글로벌 골프 이미징 시장 공략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뷰웍스(100120)가 미국 골프 이미징 전문 브랜드 엔비세이지(NVisage Technologies)에 골프 런치 모니터를 처음 공급하며 글로벌 골프 이미징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뷰웍스는 엔비세이지의 신규 골프 런치 모니터 제품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을 계기로 야외 필드와 드라이빙 레인지,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골프 런치 모니터는 골프공과 클럽의 움직임을 분석해 발사각과 볼 스피드, 스핀량, 비거리 등을 측정하는 장비다.
대표 제품인 야외용 런치 모니터 'NEO-E'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볼과 클럽, 궤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타구 후 0.5초 이내에 결과를 제공한다. 페이스 앵글과 클럽 패스 등 스윙 데이터를 시각화해 사용자가 스윙 메커니즘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도록 카메라 셔터와 주변 장치 간 동기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방진·방수 최고 등급인 IP65를 획득해 야외 환경에서의 내구성도 강화했다.
뷰웍스는 제품 출시 전 에이미 조 프로와 KPGA 전재한 프로, KLPGA 한아름 프로 등이 실제 훈련과 레슨 과정에서 제품을 테스트했으며, 올해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에서는 선수 전용 훈련장에 제품을 지원하며 현장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미주 시장을 시작으로 엔비세이지 제품 공급을 본격화했다"며 "스크린골프 B2B 사업과 올인원 골프 런치 모니터 사업을 양대 축으로 글로벌 골프 이미징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웍스는 의료, 산업 분야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돼 엑스레이 디텍터(의료용 및 산업용), 산업용 카메라, 골프 시뮬레이터용 센서, 바이오 진단 장비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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