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후원금 1억원 전달…청소년 20명에게 月 38만원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전달…꿈틀이 기부챌린지 목표 초과 달성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18일 1억 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꿈틀이(Dream-Tree)'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꿈틀이 걸음 기부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이 목표 걸음 수인 2억 보를 달성하면 국민연금 가입자·수급자 중 저소득 가정의 예체능 및 과학, 정보기술(IT) 분야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 20명에게 월 38만 원의 교육비 등을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직원 1207명이 참여해 2억 3300보를 걸으며 목표치를 넘어섰다. 누적 걸음 수를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를 약 4바퀴 돈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또 전기 에너지 7764kg 절감, 탄소 3만 3275kWh 절감, 나무 4658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여규 국민연금 복지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걸어 쌓은 성과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 모두를 지키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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