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가려움증 환자 증가세"…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센터 개소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본관 3동 4층 미카엘홀에서 '난치성가려움증센터' 개소를 기념해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성 가려움증은 아토피피부염, 만성 두드러기뿐 아니라 신장질환, 간질환, 노인성 질환 등 다양한 전신질환과 연관돼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하는 질환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가려움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은 피부과 등 다학제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한 '난치성가려움증센터'를 오는 29일 개소하고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연수강좌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1차 의료기관과의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가려움증을 전신질환과 연관된 복합질환으로 접근하는 최신 진료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박천욱 피부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선과 만성 두드러기의 최신지견(정보영 피부과 교수) 아토피피부염과 만성 가려움증의 최신지견(김혜원 피부과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질환의 최신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 적용 방안이 소개되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혜원 센터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하고, 연수강좌를 통해 지역 의료진과 최신 지견을 공유함으로써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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