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 기관' 460개소 선정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요양 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하는 우수기관 460개소를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청구그린기관은 2025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엄격한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속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76개소, 시설급여기관(주야간,단기보호 포함) 18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2025년 선정된 기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전년 대비 장기요양기관 40개소를 추가 선정, 우수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현장의 자발적인 적정 청구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청구그린기관에 선정된 장기요양기관에는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장기요양기관 찾기' 항목에 청구그린기관 별도 검색 기능 △민원제공용 장기요양기관 현황 자료 포함 △공단 주요 알림사항 등 관련 자료 매월 우선 발송과 같은 특전을 제공한다.
또 선정된 기관은 1년간 청구그린기관 간담회 참여 등을 통해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형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는 "많은 장기요양기관이 청구그린기관 선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이 현장에서 올바른 청구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다른 장기 요양기관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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