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유한의학상' 대상에 김원 보라매병원 교수 선정

젊은의학자상에 유승찬 연대의대 부교수·안유라 서울아산병원 조교수

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교수.(서울시의사회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김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교수가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김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는 유승찬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부 부교수와 안유라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 조교수를 선정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심사에서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등 각 분야를 고루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해 전반적인 의학 발전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개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유한의학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이끌어온 권위 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는 의학자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연구자가 유한의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자들의 높은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미래지향적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돼 ㈜유한양행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ku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