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님 건강 챙기겠다"…서울시의사회도 '러브콜' 동참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 개인 유튜브 채널 댓글 릴레이 동참
황규석 회장 "퇴사 이슈로 스트레스 걱정…서울醫와 함께 하자"

(유튜브 채널 '김선태' 갈무리)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댓글창의 '협업 러브콜' 릴레이에 서울시의사회도 가세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6일 김 전 주무관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그동안 도민을 위해 수고 많으셨다"며 직접 댓글을 남겼다.

황 회장은 "퇴사 이슈로 스트레스가 걱정되는 지금 저희 서울시의사회가 김선태님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라며 "대한민국과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하시죠"라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댓글 창에는 김 전 주무관과 협업을 제안하는 내용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재치 있는 댓글이 줄지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코리아는 "어서 와~ 유튜브는 처음..이 아니시죠?"라고 남겼고 독립기념관은 "독립을 축하합니다. 독립하신 기념으로 독립기념관에 방문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서울대병원은 "노화는 피할 수 없고 그러다 보면 아픈데 아프면 서울대병원 와요"라고 썼고 국가데이터처는 "대한민국 모든 데이터를 다 긁어모았는데 딱 하나 ** 김선태 섭외하는 법 ** 데이터만 없습니다. 제발 저희 데이터의 null값을 채워주세요"라고 남겼다.

ku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