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학생들과 마약 문제 해결책 모색…"함께 정책 만들 것"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약처 제공) 2024.8.13 ⓒ 뉴스1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약처 제공) 2024.8.13 ⓒ 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높아진 대학생 마약 노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6일 대전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공감 마약예방 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시각각 변하는 대학생들의 문화·유행 등을 예방 정책에 반영하고,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오남용 예방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대학생·청년 친화적인 홍보 슬로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향후 정책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대학생은 또래 집단의 유행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에 맞춰 올바른 예방 문화 확산 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