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과학센터-에프디시규제과학회,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맞손'

(왼쪽부터) 이의경 사단법인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장과 박인숙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규제과학센터 제공)
(왼쪽부터) 이의경 사단법인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장과 박인숙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규제과학센터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의 규제과학 아카데미에서 국내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주체 학술행사 상호 참석을 통한 인적 교류 △관련 분야 산·학·연·관 공동세미나, 심포지엄, 연구발표회 등의 개최를 통한 학술교류 △관련 분야 산·학·연·관 협동 연구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앞서 규제과학 혁신포럼, 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을 통해 협력의 기반을 다져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규제과학 분야 인적·학술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공동 연구 수행과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의경 학회장(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은 "국내에서 규제과학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는 센터와 학회의 이번 업무협약은 매우 상징적인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규제과학 분야 산·학·연·관 협력이 더 강화돼 규제과학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숙 센터장은 "20년 역사를 지닌 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규제과학의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규제과학이 과학기술과 산업, 규제와 정책 간의 가교로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