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도 자생한방 '비수술 척추 치료' 주목…현지 의료진 집결

현지 의사 25명 초청된 '치료법 설명회' 성료

'자생한방병원 한의 치료법 설명회'에 참여한 몽골 의료진들이 한의통합치료 시연 강의를 듣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몽골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 치료법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의료진 대상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공유하고, 한의통합치료 시스템과 근거 중심의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해당 행사에는 몽골 21개 병원 소속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사 25명이 초청돼 △병원 투어 △한의학 및 통합의학 이론 강의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등 주요 치료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의 비수술 허리 치료의 원리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시연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한의통합치료 적용 가능성과 치료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후야그 푸레브둘람 의사는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약침, 동작침법, 추나요법 등 한의통합치료법을 실제로 보고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국제 교류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인턴십 프로그램,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유일 ACCME(미국평생의학교육인증원) 인증 보수교육기관으로서 해외 의료진과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