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초과검출"…영·유아 이유식 '고구마멸치진밥'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경남 하동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영·유아용 이유식 '고구마멸치진밥'(사진)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며 회수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경남 하동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영·유아용 이유식 '고구마멸치진밥'(사진)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며 회수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경남 하동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영·유아용 이유식 '고구마멸치진밥'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며 회수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소비기한)이 '2025년 11월 10일(제조일로부터 10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식약처는 하동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주문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 중단과 구입처 반품을 각각 당부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