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혈관연구소, 2029년 완공…"국내 심혈관질환 연구 선도"

전남 장성 1만3837㎡ 규모…건축·통신 등 공모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오송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2025.1.21/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국립심혈관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연구소 설립 총사업비 769억 원을 확정하고, 지난 20일 건축 통신 소방 설계용역 공모를 시작하는 등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구소는 전남 장성군의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내 연면적 1만 3837㎡ 규모로 설립한다.

이곳은 앞으로 국가 심혈관질환 연구개발(R&D) 수행 및 지원·관리, 한국인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위한 심혈관질환 임상정보 및 자원 확보를 수행한다.

또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우나 공익을 위해 필요한 최첨단 기술 개발연구도 도맡는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내 심혈관질환 연구를 선도할 국립심혈관연구소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