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엘라비에 리투오', 3개월 만에 전국 약국 300곳 입점

바로팜과 손잡고 약국 유통 확대…특허성분 'ECMiracle' 적용

휴메딕스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리투오 코스메틱' (휴메딕스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휴메딕스(200670)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리투오 코스메틱'이 약국 유통을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에 전국 300개 약국에 입점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리투오 코스메틱의 약국 입점처가 전국 300곳으로 확대됐다고 29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 6월 약국 통합 플랫폼 '바로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국 유통을 본격화했다. 피부과 시술 이후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약국을 새로운 판매 채널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엘라비에 리투오 코스메틱은 휴메딕스가 에스테틱 사업에서 쌓은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독자적인 배합 기술을 적용한 특허 성분 'ECMiracle'을 1만ppm 함유해 피부 장벽 개선과 탄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피부과 시술 이후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엘라비에 리투오의 액티브 앰플과 부스터 크림은 최근 자사몰 등 일부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과 생체고분자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관절염 치료제와 화장품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체 에스테틱 브랜드 '엘라비에'를 통해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료기기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에스테틱 사업 경험을 화장품으로 확장하면서 병·의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약국과 온라인 채널까지 판매 접점을 넓히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휴메딕스는 300개 약국 입점을 계기로 약국 유통망을 추가로 확대하고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피부과 특수관리 시술 후 피부 회복과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문적인 홈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약국 유통망 300곳 달성을 기점으로 엘라비에 리투오 코스메틱의 유통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