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마홀딩스, 전 계열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개최…준법·윤리경영 의지 재확인
ISO 37001·37301 사후심사 완료…CP 중심 관리체계 고도화

제일파마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제일파마홀딩스(002620)가 제일약품·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와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지를 다지고 그룹 차원의 준법·윤리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본사에서 전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제일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 이후 1년간 진행한 자율준수 활동과 성과를 점검하고 임직원의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ISO 37001·37301 사후심사 통과 인증 기념식과 CP 우수부서 시상, 공정거래 교육, 임직원 자율준수 선서 등이 진행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2025' 표준 전환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사후심사를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CP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내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9월 제일약품·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함께 ISO 37001·37301 통합인증을 획득하고 CP운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이후 계열사 공동 리스크 관리와 관련 법규 교육 등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8월에는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 임상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개발·임상시험 과정에서 지켜야 할 공정거래 법규와 윤리 기준을 교육하는 등 실무 부서별 CP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이주현 제일파마홀딩스 준법경영본부장은 제약산업에서 지켜야 할 주요 공정거래 사항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자율준수 선서를 통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자리"라며 "CP를 중심으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