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배우 이성민과 '치센' 신규 광고 공개
치질 고민 말하기 어려운 소비자 상황 유쾌하게 담아
디오스민 300㎎·600㎎ 제품군 구축…처방 없이 약국서 구매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동국제약(086450)이 배우 이성민과 함께 먹는 치질 치료제 '치센'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동국제약은 치질 증상을 주변에 털어놓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상황에 주목해 '아무도 모르게 편해질 수 있다'는 콘셉트의 치센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고는 치질 때문에 회식과 가족 모임에 참석하기 어렵거나 휴가를 내야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자신의 증상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평소 치질 고민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상황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배우 이성민은 "이런 말 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라는 대사로 치질 환자들의 고민을 짚는다. 이어 "그래서 치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치센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의 작용 원리를 소개한다.
치센은 동국제약이 지난 2017년 출시한 먹는 치질 치료제로, '디오스민(diosmin)'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혈관 탄력을 개선하고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화하는 방식으로 치질에 따른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증 등을 개선한다.
회사는 연고나 좌약과 달리 먹는 방식으로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치질 치료제 시장을 공략해왔으며, 특히 질환을 숨기기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와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후에는 디오스민 함량을 기존 제품의 2배로 높인 치센정을 추가하면서 소비자가 증상과 복용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도 확대했다.
치센과 치센정은 일반의약품이어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소비자들이 쉽게 꺼내기 어려운 치질 고민에 공감하고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면서도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plusy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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