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자 90% 배뇨장애 증상 경험…"40대부터 선제적 관리 필요"
택시 운전자 640명 대상 설문조사…96.2%가 전립선비대증 경험
50대 기점으로 증상 경험 확 늘어…"방치 말고 적극 관리해야"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택시 운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배뇨 장애 증상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국제약(086450)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택시 운전자 640명을 대상으로 배뇨장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최근 한 달간 한 가지 이상의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을 점수화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평소 소변을 볼 때 잔뇨감·빈뇨·소변줄기 끊김·절박뇨·약한 소변줄기·배뇨 시 힘주기·야간 배뇨 등 7개 증상이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지를 묻고, 이에 대한 대답을 미증상·경미한 증상·중간정도 증상·심한 증상으로 구분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49.3%가 중간 정도 또는 심한 증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연령대별로 중간 정도 이상의 증상을 경험한 비율은 40대가 38%, 50대가 52.3%, 60대가 53.3%로 집계됐다.
이는 40대부터 관련 증상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50대부터는 보다 집중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고, 잔뇨감, 야간뇨, 빈뇨, 약한 소변줄기 등의 하부요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진행성 질환인 만큼 방치할 경우 배뇨 증상이 심화돼 신장 기능 저하나 요로 감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40대부터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국제약의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성분 기반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 성분이 함유돼있다.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야뇨, 잔뇨, 빈뇨 등 배뇨장애 개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효과를 허가받은 의약품이다.
또한 대규모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오랜 사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12개월간 진행된 장기 임상연구에서도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
작년 말 기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부문 약국 판매 1위를 기록하면서 3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9월에는 산뜻하고 밝은 색의 새로운 패키지도 공개됐다. 편안함, 자신감, 기분 좋음, 가벼움과 같이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증상자들이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얻게 될 심리적인 안정감을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회 1캡슐씩 하루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운전 중 나타나는 배뇨 장애 증상은 일상적인 불편을 넘어 안전 운전과도 직결될 수 있어 택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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