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日 JBP와 차세대 콜라겐 스킨부스터 공동개발

(녹십자웰빙 제공)
(녹십자웰빙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GC녹십자웰빙(234690)은 일본 바이오 기업 JBP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국내 독점 사업화와 글로벌 공동 사업화,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은 해당 제품의 국내 독점 사업화를 담당하고 JBP와 함께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ECM)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을 개발하고 재생 중심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제품은 기존 인체조직 ECM과 차별화된 제품로 인체 피부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 'Type I, III, V'가 복합적으로 함유하는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차원 매트릭스 지지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신생아 피부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베이비 콜라겐'으로 불리는 Type III 콜라겐을 고순도·고함량으로 함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이런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군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재생 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GC녹십자웰빙과 JBP가 '라이넥'을 통해 장기간 구축해 온 협력 관계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라이넥의 사업화 경험과 인체 유래 물질 관련 연구·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인체 유래 물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업화를 주도하고 JBP와 함께 아시아 및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에스테틱 브랜드 '리본느'를 통해 구축한 전국 에스테틱 네트워크와 영업·마케팅 역량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리본느 제품군에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제품을 추가해 제품 구성을 강화하고, ECM 및 콜라겐 기반 에스테틱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편 JBP는 태반 기반 제품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태반의 구성 및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미해결 과제를 해결하고 태반의 다양한 특성을 의료, 건강 및 미용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