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마홀딩스, 임상 부서 대상 준법교육 실시

제일약품·온코닉테라퓨틱스 공동 참여…사례 중심 교육 진행

제일파마홀딩스 CP교육 현장 사진 (제일파마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제일파마홀딩스(002620)가 그룹사 임상 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CP) 교육을 실시하며 준법경영 강화에 나섰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약품 본사에서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 임상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및 준법경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상시험을 비롯한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컴플라이언스 원칙과 관련 법규, 윤리 기준 등을 다뤘다. 특히 임상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약업계는 임상시험과 연구개발 과정에서 의료인·연구기관과의 협업이 빈번한 만큼 공정거래와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이에 주요 제약사들도 정기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추세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함께 국제표준인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하는 등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에는 온코닉테라퓨틱스까지 교육에 참여하면서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확대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임상 부서는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서 법규 준수가 특히 중요한 만큼 실무에 도움이 되는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윤리·준법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