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HA 필러' 신제품 4종 출시…"안전성 강화"

20일 '더채움 시그니처' 출시

휴젤은 HA 필러 신제품 '더채움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젤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145020)이 안전성을 강화한 HA(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휴젤은 HA 필러 신제품 '더채움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채움 시그니처는진이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물성 스펙트럼을 갖춘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HA 필러는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는 히알루론산을 안정적인 겔(Gel) 형태로 유지하기 위해 가교 공정을 거친다.

더채움 시그니처는사 아크로스의 독자 기술인 'MPC(Multi Purified Crosslinking)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 제조 공정 대비 가교제 사용량을 50% 이상 줄이는 동시에 고농도 HA 원료를 사용하는 특수 공정으로 가교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통상적인 제조 공정보다 긴 약 2주간의 다중 정제 과정을 통해 잔류 가교제(BDDE)와 가교 단계에서 유래할 수 있는 미세 가수분해 부산물(BDPE)까지 낮춰 안전성과 품질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가교제 사용을 최소화했음에도 기존 더채움 프리미엄 라인의 장점인 단단한 물성과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휴젤이 독자적인 MPC 공법을 적용한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 경쟁력과 안전성을 지속 강화하고,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와 신뢰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글로벌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및 유일의 기업이자 전 세계 4번째 기업으로, 지난 5월부터 배우 지창욱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