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한국비엠아이와 '바이오벤처 스케일업' MOU
바이오 유망기업 발굴 및 전주기 성장지원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제이앤피메디는 한국비엠아이와 유망 바이오벤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한국비엠아이 청계지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자본-산업 선순환형 투자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비엠아이의 위탁개발생산(CDMO) 인프라와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개발 역량, 그리고 자회사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의 펀드 운용 역량을 연계해 전략적 연계투자와 투자 조합 결성·운영을 검토하고 피투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생산, CMC, 임상 개발, 데이터 관리 등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양사는 mRNA, 엑소좀, 항체 SC 제형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연계 프로그램 홍보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이번 협약은 바이오벤처가 기술 개발 이후 실제 사업화와 임상 개발 단계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본, 생산, 임상 역량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한국비엠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유망 바이오벤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스케일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제이앤피메디는 인공지능(AI)·바이오·헬스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에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사업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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