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 AI신약개발자문위 열고 교육홍보사업 방안 논의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2026년 제1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AI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고도화 방안 △AI 신약개발 혁신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이 이뤄졌다.
교육생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운영될 AI 신약개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사업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최신 AI 모델을 실제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AI 기업과 제약·바이오기업, 출연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원 사업을 강화해 AI 활용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연홍 회장은 "AI는 신약개발 전 과정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협회도 산업 현장의 AX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SDL(자율실험실) 구축 활용을 통해 AI와 자율화 기술 기반의 미래형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4월 27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 스웨덴 바이오(SwedenBIO)와 함께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제약·바이오 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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