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中 길림성 의료진 방문 교류…K-의료미용 기술 소개

11일 휴온스그룹 3사(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와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들이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을 가졌다. (휴온스글로벌 제공)
11일 휴온스그룹 3사(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와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들이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을 가졌다. (휴온스글로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구축해 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중 의료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휴온스그룹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 방문단과 간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워크숍에서 핵심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휴메딕스(200670)와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가 핵심 사업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중국 의료진은 현장에서 제품을 관람하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 미용 기반을 경험했다.

휴메딕스는 2015년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히알루론산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의료 미용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HA 필러 브랜드 '엘라비에'를 중심으로 중국 의료진과 신뢰를 구축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왔다.

휴온스메디텍은 에스테틱, 수술 및 치료용 의료장비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중국 시장에서 누적 1만 대 이상 판매된 피부 약물 정량 주입기기 '더마샤인'(Dermashine)을 비롯해 최근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한 '프리미엄 9핀 니들'(Premium 9-Pin Needle) 등 다양한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약 10년간 중국 의료 미용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의료진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 방문 역시 그룹이 보유한 의료 미용·의료기기·바이오 분야의 통합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의료 미용,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중국 의료진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최근 부산에서 의료진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르케 핸즈온 세미나 인 부산'을 열고 키토산 기반의 창상피복재 아르케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도 했다. 아르케는 식물 유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 원료의 특성을 적용한 창상피복재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한다. 임상을 통해 항균, 항진균, 항염, 상처 치유는 물론 두피 케어 가능성을 확인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