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이규섭 하얀이치과 원장' 선정

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 이규섭 하얀이치과 원장. (동화약품 제공)
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 이규섭 하얀이치과 원장. (동화약품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이규섭 하얀이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단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5일에 열린 2026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규섭 원장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개원 후 가족과 함께 국민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속해 왔다. 특히 장애인 치과 진료 봉사 등 치과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1995년부터 성애노인요양원에서 월 1~2회 무료 의치 제작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한몸’에서도 매월 1회 무료 치과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모의 마을'과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 '행복마을'에서도 진료 봉사를 이어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지난 2월 대한의학회와 함께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김동집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조명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시상식은 지난 1월 29일 열린 대한의학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집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혈액학 발전과 조혈모세포이식을 이끈 선구자로 학문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