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에티오피아서 의료 서비스…닥터눈 등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에티오피아 MCM병원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첫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MID 김성중 대표(첫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메디웨일 오준호 본부장(둘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아ST 제공)
에티오피아 MCM병원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첫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MID 김성중 대표(첫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메디웨일 오준호 본부장(둘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아ST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최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MCM병원과 은파기초진료소를 방문해 '닥터눈'과 전문의약품을 기부하고, 블랙라이온 국립병원에서 '하이카디' 샘플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MCM병원(명성기독병원)에 약 1억 원 규모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안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닥터눈'을 기부한다. 향후 의료진 대상 교육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은파기초진료소에는 약 5000만 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지원한다. 현지 의료진과 협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약품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23일 블랙라이온 국립병원(TASH)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협력해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 샘플링을 진행했다. 하이카디는 수술 후 환자의 부정맥이나 심장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수술 후 환자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에티오피아 현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과 환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했다"며 "의약품 지원을 통해 치료 기회가 부족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진단과 치료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