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해 '씽크' 10만 병상 돌파 목표…압도적 성과로 증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연 매출 3000억 원 달성"
'올뉴씽크' 공개…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 연다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올해 '씽크' 도입을 10만 병상 이상으로 확대해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겠습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마케팅 본부장은 23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웅제약은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성과를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연 매출 3000억 원 달성과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대웅제약은 의료진의 헌신을 뒷받침하는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권역별 책임 의료기관 대상 AI 진료 시스템 도입이나 전공의 수련 환경 혁신 사업은 현장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국가 정책에 발맞춰 준비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 본부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아이쿱, 스카이랩스(386380), 퍼즐에이아이 등 파트너사 경영진이 참석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와 의료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양문술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 위원장과 이규민 중소병원간호사회 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의료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전망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간담회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의 기술이 집약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올뉴씽크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하는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다.
올뉴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등 생체 데이터뿐 아니라 △연속혈당측정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AI 음성인식 기반 의무기록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연동돼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올뉴씽크는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응급·재택 환경까지 확장해 환자 치료 여정을 연결하는 전주기 모니터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쿱의 연속혈당측정 솔루션(CGM Live)은 입원 환자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다 정밀한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스카이랩스의 연속혈압측정 솔루션은 반지 형태의 혈압측정기(카트 온)를 착용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함으로써 환자 편의성은 물론 의료진 업무 부담도 줄인다.
퍼즐에이아이의 AI 음성인식 솔루션은 의료진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의무기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EMR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정확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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