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바이오메딕, '큐어젯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바즈바이오메딕은 최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큐어젯 아카데미 트레이닝 심포지엄'(CATS)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바즈바이오메딕의 대표 제품이자 무바늘 약물주입기기 '큐어젯'(CUREJET)을 활용한 임상 사례를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 세션에서는 폴란드 전문의 바르텍 소보레프스키(Dr. Bartek Sobolewski), 일본 전문의 노다 신지(Dr. Shinji Noda), 스페인의 가브리엘 부엔디아 원장(Dr. Gabriel Buendia), 인도네시아의 페이드리완 원장(Dr. Feidriwan), 영국의 타판 패텔 원장(Dr. Tapan Patel) 등 해외 의료진들이 참가해 큐어젯의 사용 경험과 임상 연구 사례,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리더스피부과의원 노낙경 원장은 모더레이터를 맡아 패널 토론을 주도했다.
바즈바이오메딕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큐어젯의 특장점과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의료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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