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헬스케어, 안전보건전시회 참가…임직원 건강 관리 분석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이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웅 제공)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이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웅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웅은 최근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서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300개 사, 3만여명이 찾았다.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안전보건 관리자 및 기업 의사결정자들이 방문했다.

대웅은 이번 전시회에서 △임직원의 근골격계 관리와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웰니스 브랜드 '시셀' △아로마 테라피 등 임직원의 마음 건강 관리를 돕는 올인클루시브 힐링 리조트 '선마을' △대사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다' △사내 의원 또는 건강 검진센터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 핵심 솔루션을 공개됐다.

대웅 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국내 대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인 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