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DKMA 부산 심포지엄' 개최…최신 시술 트렌드 공유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동국제약(086450)이 지난달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의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과 적용 전략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분야별 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용성형 병원 원장 4인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작용기전 및 특성 그리고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명확한 시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요 세션에서는 △고점탄성 프리미엄 HA필러 '케이블린' △출시 15주년을 맞은 스터디셀러 필러 '벨라스트' △감압건조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키토산과 TECA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의 주요성분은 키토산, TECA, 비타민B12 등으로, 이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선사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의 기능성 효과가 있어 개인별 피부 고민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부산 심포지엄은 단순한 제품 설명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술 전략과 학술 정보를 공유한 자리"라며 "DKMA 브랜드의 방향성과 전문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