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저자극 '이오에브리원' 클렌저 여름 필수품 두각"

아마존 평점 4.6점 획득…"피부 자극 최소화"

국제약품이 독점 수입·유통 중인 저자극 올인원 클렌저 '이오에브리원' 제품군.(국제약품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국제약품은 자사가 국내 독점 수입·유통하는 '이오에브리원'(EO Everyone) 올인원 저자극 클렌저가 여름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전문기업 이오(EO)의 대표 브랜드다. 샴푸·바디워시·거품 목욕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유기농 제품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로부터 그린등급을 받은 천연 성분과 순수 에센셜 오일,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오에브리원은 생후 30개월 이상 유아부터 민감성 피부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에서 인증 유기농 제조설비에서 생산된다.

파라벤, 글루텐, 인공 향, 인공 색소를 배제해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

국제약품은 사용자들이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과 은은한 천연 향이 인상적"이며 "샤워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농무부(USDA) 오가닉 인증을 포함해 총 6가지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과 소비자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정원근 국제약품 헬스케어부 팀장은 "이오에브리원은 이오의 기술력과 국제약품의 의약품 수준 품질관리 시스템(QMS)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유통부터 보관, 소비자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제약회사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여름철 피부 관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오에브리원은 2012년 미국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샤워 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평점 4.6점을 기록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