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고함량 아미노산 함유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출시

"카페인 없이 젤리 형태로 섭취 편리성 높여"

유유제약이 에너지젤 아미노하이를 출시했다.(유유제약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유유제약은 1포당 2600㎎ 아미노산을 함유해 각종 스포츠 활동 시 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만 거쳐 미네랄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다. 사탕수수 원당 섭취는 운동 중 즉각적인 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알라닌과 프롤린은 지구력 향상과 조직 회복 촉진에 관여한다.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젤리 형태로 운동 중 40~60분마다 1포씩 섭취할 수 있다. 1일 3포에서 최대 5포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카페인이 없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장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러닝,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각종 스포츠 활동 진행 시 또는 업무나 공부 중 빠르고 쉽게 에너지 보충을 원하는 분들께 권한다"고 말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