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겨울철 안구건조증…'로토씨큐브'로 관리하세요"
- 김태환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겨울은 급격히 떨어지는 외부온도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인공눈물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아이'는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일본 제약회사인 로토 파마슈티컬이 제조해 국내에서 보령제약이 판매한다.
특히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아이는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주요성분인 히프로멜로오스는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율을 높여 렌즈 착용자의 눈을 편안하게 유지시킨다.
안구건조증의 경우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의 사용은 반드시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지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눈 시림, 이물감, 건조감, 작열감,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아이는 렌즈에 흡착되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아쿠아차지는 건조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세포 보호 등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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