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이대서울병원, '메디컬에스테틱' 교육·공동연구 맞손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임(VAIM)이 이대서울병원과 의료진 교육 및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바임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과 의료진 교육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해부학 기반의 안전한 시술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의 해부학 교육 역량과 바임의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종현 바임 대표와 정종권 전무, 박민구 상무, 박효석 이사,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한승호 이화의료아카데미 원장, 이윤택 부원장, 권성훈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체구조학 및 제품 교육 △임상 술기 교육·실습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메디컬 콘텐츠 공동 개발 △공동·위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마련하고, 윤리적 기준에 맞는 학술행사와 연구 활동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승호 이화의료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해부학 기반 의료교육 역량을 고도화하고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외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뢰성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바임 대표는 "이대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의료진 교육과 공동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내외 의료진에게 전문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바임은 PDLLA와 비가교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쥬베룩'(JUVELOOK)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쥬베룩 누적 생산량 300만 바이알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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