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손실 307억…"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차바이오텍 제공)
(차바이오텍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9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재생의료 분야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307억 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올해 1분기 매출에는 미국·호주·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함께 카카오헬스케어, 차AI헬스케어 등의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

또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 사업 성장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영업손실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영향으로 307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6억 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자산 효율화 효과가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244억 원 감소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IT와 바이오인프라(BI), 제대혈 등 수익사업 성장 영향이다. 특히 IT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확대와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 사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 영향으로 14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매각 등의 영향이 반영되며 20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와 세포·유전자 치료(CGT)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