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연세송내과, '재택의료 통합관제 모델' 구축…디지털 전환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씨어스(458870)는 연세송내과와 '재택의료 통합 관제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씨어스는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료 기반 재택 퇴원환자 관리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씨어스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및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서 임상적 유효성과 사업성을 함께 검증해온 기업이다. 현재 전국 1000여개 병원에 부정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분야에서는 누적 1만 7000병상에 시스템을 공급한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에서 재택 기반 원격환자 모니터링 및 원격진료 솔루션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국내에서는 다수 대학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대상 웨어러블 AI 기반 재택 모니터링 시스템을 임상 및 실증을 통해 개발해 왔다.
씨어스와 연세송내과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질환별 재택입원 임상경로 모델을 설계·검증하고, 전환기 환자 재택 모니터링, 재택입·퇴원 관리, 재택임종 관리까지 포함하는 재택의료 통합관제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우리나라 재택의료를 이끌어 온 연세송내과와의 협업을 통해 입원에서 퇴원 이후, 나아가 생애 말기까지 아우르는 환자 전주기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원격환자모니터링 및 재택의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어스는 최근 베트남에서 웨어러블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를 공식 출시했다.
씨어스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모비케어'(mobiCARE™)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씨어스는 UAE와 미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거점을 확보하며 반복매출 기반 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씨어스는 약 2300병상 규모의 베트남 최대 소아 전문병원이자, 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아동병원(NCH)을 첫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파일럿을 진행했다.
소아 환자 중심의 연속 모니터링 필요성이 높은 환경에서 실제 심전도 진단 과정에 활용되며 공공의료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이 기간 검사도 지속해서 수행돼 병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