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美 줄기세포 치료 기관과 협력…마이랩으로 혈액 변화 추적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 BCM. (노을 제공)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 BCM. (노을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376930)는 미국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 전문 기관 '인피니트 메디컬'(Infinite Medic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을은 자사의 AI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줄기세포 분야 적용 영역을 확대한다.

노을은 miLab BCM을 활용해 줄기세포 이식 등 재생의학 분야에서 환자 상태 변화를 정량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 관리 가능성을 확인한다.

노을은 기존 병원 진단검사실 중심의 혈액 검사 및 분석을 넘어, 재생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혈액 변화까지 추적하는 새로운 활용 영역으로 miLab의 적용 범위를 넓힌다.

노을과 인피니트 메디컬은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 향후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사례 연구를 도출하고, 관련 성과를 외부에 공유할 계획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마이랩의 활용 기반을 둔 단계 더 고도화하고, 북미 시장 내 성능 검증을 교두보 삼아 글로벌 선진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