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美 알츠하이머병 치료·진단 표준화 네트워크와 협력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은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표준화 네트워크(ALZ-NE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LZ-NET에 참여하는 의료진을 지원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치료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ARIA(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

또 ALZ-NET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뉴로핏의 주요 제품 도입을 모색하고 임상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에는 뉴로핏의 주요 솔루션인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 등이 활용된다.

특히 뉴로핏 아쿠아, 뉴로핏 스케일 펫,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Clearance(시판 전 신고)를 획득한 제품으로, 추후 ALZ-NET에 참여하는 다수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의료기관, 신경 영상 검사 기관이 뉴로핏의 주요 제품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뉴로핏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대에 필수적인 영상 기반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ALZ-NET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알츠하이머병 치료 생태계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