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홈케어기기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 전자파 기준 초과…판매 중단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 시험서 기준 범위 초과 확인
23일부터 A/S 접수…기술 개선 후 4월 재판매 예정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피부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214150)의 홈케어 기기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가 전자파 적합성 확인 과정에서 일부 시험 항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의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 적합성 확인 과정에서 일부 시험 항목이 기준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현재 제품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기술 개선 및 재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전자파 적합성 평가는 제품 사용 시 외부로 발생하는 전자파가 주변 전자기기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회사 측은 이번 사안이 인체 안전과 관련된 전자파 기준과는 무관한 시험이라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클래시스의 피부 관리용 홈케어 기기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모델명 CL-ACD3)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홈 미용 기기로, 초도 물량 1000대가 완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오는 23일부터 고객센터를 통해 A/S 신청을 받는다. 판매 재개는 내달 6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클래시스 측은 "이번 건은 전자파 적합성 기준을 고의로 위반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기술 개선 및 재검증 절차를 진행해 관계 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시정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