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 '100억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100억 원 규모 '컴파 패스웨이 NXV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전략적 투자 참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영구 전환사채 형태로 진행되며 뷰노의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운영 자금으로 사용된다. 전환가액은 2만 95원이다.
뷰노는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딥카스)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지난 7일에는 전세계 중환자의학 전문가를 초청해 AI와 환자 안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업계 리더십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뷰노의 전임 CFO인 이상진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직접 주도했다.
이 대표는 "뷰노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딥카스의 미국진출 가시화 및 하티브의 매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뷰노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 심사역 출신으로 뷰노의 상장 당시 CFO로서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는 이 대표가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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