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맞는 비타민은 따로 있다"…센트룸의 이유 있는 변화
센트룸, 개인 간 영양 요구 차이 반영해 제품 세분화
'원데이팩', 연령별 필요한 기능성 원료 한 팩 구성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글로벌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한국 시장에서 생애주기별 맞춤 설계 전략을 강화하며 멀티비타민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단순히 성분을 나열하던 시대를 넘어 연령·성별·기능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으로 진화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센트룸은 1994년 국내에 일반의약품 멀티비타민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17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되며 유통 채널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센트룸은 초기에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 등 4종을 선보이며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재 센트룸의 대표 제품은 성인 남녀용 '센트룸 맨 더블업', '센트룸 우먼 더블업'과 중장년층을 위한 '센트룸 실버 맨', '센트룸 실버 우먼'이다.
이들 제품은 개인 간 영양 요구의 차이를 반영해 성별에 따른 생리적 특성과 필요량에 맞춰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블업 제품은 비타민 B군 8종을 고함량으로 담아 활력 충전에 초점을 맞췄고, 실버 제품군은 뼈 건강, 면역, 항산화 기능을 고려한 포뮬러로 구성됐다.
2024년에는 생애주기별 세분화 전략을 강화한 '센트룸 원데이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30세대, 40대, 50대 이상 등 연령대를 보다 촘촘하게 나눠, 기존 청장년·중노년으로 나뉘던 단순 구분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데이팩은 멀티비타민을 기본으로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등 연령별로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한 팩에 구성해 하루 단위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능 특화 제품 개발도 활발하다. 2025년에는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 제품을 선보이며 관절 건강 시장에 진출했다.
핵심 성분인 타마플렉스는 타마린드 씨앗과 강황 뿌리에서 추출한 복합 원료로, 섭취 5일 후부터 관절 기능과 통증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여기에 비타민 D·K, 칼슘을 추가해 관절, 뼈, 근육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포뮬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트룸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젤리형 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를 출시하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구미 제형은 기존 정제형 제품이 부담스러웠던 입문자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40·80·130구미 등 다양한 용량으로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센트룸 관계자는 "센트룸의 국내 제품 라인업은 단일 멀티비타민 브랜드를 넘어, 성별·연령·기능별로 세분화된 영양 관리 솔루션으로 구성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품질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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