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시공 핵심 공약 실천…고객과 직접 계약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시공팀이 현장 작업 전 안전 교육을 하는 모습.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시공팀이 현장 작업 전 안전 교육을 하는 모습.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인테리어에서 우수한 품질과 투명한 계약 구조로 책임 시공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인테리어 부문은 지난 2016년 시작한 뒤 7년 만에 1000호 수주를 달성했다.

올해 10월 기준 1800개소 계약을 돌파하는 등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본사가 직접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시공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사업 부문은 사업 초기부터 △계약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내세워 투명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고객(원장)과 직접 도급 계약을 맺어 분쟁 소지를 없앴고, 대금지급 방식도 계약금(30%), 중도금(60%), 잔금(10%) 등 공사 진행률에 따라 비용을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추가공사 및 환불 관련 내용도 명확하고 투명하게 제공해 고객 불안감을 줄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히 저렴한 금액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투명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디자인·가구생산·시공 등 전 과정별 전담 조직도 구축하고 있다. 책임 시공으로 고객들과 신뢰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