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해썹' 알린다…식약처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상금 750만원…우수작 정책 홍보 콘텐츠 활용
- 천선휴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제도를 알리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해썹 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썹(HACCP) AI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썹은 식품 제조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해썹'과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해썹'으로 확대되고 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해썹이 간다. 식탁으로,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썹과 스마트 해썹, 글로벌 해썹의 발전과 중요성을 담은 2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광고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제작할 수 있으며 16대 9 비율의 MP4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는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8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우수상 2편에는 각 100만 원, 장려상 5편에는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 총상금은 750만 원이다.
수상작은 식약처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해썹 제도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국민이 해썹 제도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며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을 포함한 해썹 제도의 신뢰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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