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AAD서 '美 에스테틱 시장 공략 공식화"
연내 출시 예정인 리팟, 울트라포머 MPT 선보여
"임상 기반 경쟁력으로 입지 강화"
-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 미팅(AAD)에서 미국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진행한 AAD에서 고주파 장비 '에버레스(볼뉴머 미국 브랜드명)', 마이크로니들링 RF 장비 '쿼드세이'와 함께 연내 출시 예정인 레이저 '리팟(REEPOT)' 및 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슈링크 유니버스 해외명)'를 선보였다.
클래시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s)과 지난 2024년 말 에버레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것에 이어 이달 '쿼드세이'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색소치료를 사용 목적으로 승인된 리팟과 울트라포머 MPT까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클래시스의 핵심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특히 이번 AAD에서 클래시스는 에버레스의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미국 피부과 전문의의 학술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끌어냈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기반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래시스는 이번 AAD를 글로벌 에너지 기반 장비(EBD) 시장의 핵심 축인 미국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전환점으로 삼았다. 미국 진출 2년 차를 맞아 보다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 그리고 임상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미국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에버레스와 쿼드세이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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