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열자"…보건산업진흥원, 정규 신규직원 21명 공개 채용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정규직 신규직원 21명을 공개 채용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과 두 차례 면접을 거쳐 10월 중으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총 7개로, 전문직 연구원 20명과 실무직 실무원 1명이다.
이 가운데 전문직 연구원 1명은 보훈 대상자를 위한 전형이며, 실무직 1명은 청년 대상 제한경쟁 채용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인원은 경영지원 1명, 경영기획 2명, 보건산업진흥지원 5명, 국제의료사업지원 2명,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관리 9명,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관리 1명, 임원 비서 1명이다.
채용 전형은 직무 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지역인재, 저소득층,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엔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이번 채용모집에 보건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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