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재학생 139명, 인도·베트남·중국 등지로 해외연수


                                    

[편집자주]

© News1


우송대학교가 2월 초까지 재학생 139명을 해외 연수단으로 파견보낸다.

우송대는 17일 오후 3시 우송관에서 재학생 139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단 출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재학생들에게 해외 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지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26일 인도에 13명 파견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7명, 인도네시아 7명, 중국 64명, 말레이시아 38명, 일본 10명 등 2월 초까지 총 139명을 보낸다.

김학만 기획처장은 “이번 연수에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현지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며 "해외 기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취업의 문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