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6일~11월2일 지역경제활성화 권역별 토론회


                                    

[편집자주]


행정안전부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역경제현황 진단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순회 토론회를 갖는다.

행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대경(대구·경북),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진행한다.

공통주제는 '지역일자리 창출 및 내수활성화 방안'이다.

개별 주제는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수도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충청권) ▲대형유통마트와 지역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대경권)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방안(동남권)▲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호남권)이다.

토론회에는 주제와 관련한 학계와 기업, 상공인단체 대표와 지자체 공무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논의된 전문가 의견 등을 향후 지역발전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 지역경제활성화 토론회 (시간/장소/주제)

▲10.16(화)
13:00~18:00 /대구 엑스코/ 대형유통마트와 지역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

▲10.22(월)
13:00~18:00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 대동홀/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10.26(금)
13:00~18:00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

▲10.31(수)
13:00~18:00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11.02(금)
13:00~18:00/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방안

seeit@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