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영화관’ 26일부터 10일간


                                    

[편집자주]


(재)강원문화재단은 26일~7월6일 열흘동안 춘천·강릉·태백·삼척·홍천·고성·양양 일원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도내 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의 영상문화 체험과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추진중이며, 이번에는 여름철을 맞아 밤 8시 이후 야외 상영을 계획중이다.

‘찾아가는 영화관’ 야회상영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삼척시 원당주공아파트 놀이터(28일) ▲고성군 공현진초등학교 운동장(29일)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지역 행사와 연계해 ‘검사와 여선생’ 변사공연이 26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있을 예정이며, 양양 철문화축제가 열리는 양양군 서면 장승리에서는 30일~7월1일 이틀동안 변사공연을 포함해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7월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는 제18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 행사 ‘어르신 孝잔치’에 노인 1000명을 초청해 공연하며, 7월6일에는 홍천생명건강과학관 앞마당에서 CGV무비꼴라쥬와 공동으로 홍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상영과 함께 필리핀 및 베트남 전통춤 공연도 개최한다.

kskang19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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