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소녀시대 서현 "항상 난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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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UN의 날을 맞아 여수엑스포 UN관을 찾은 소녀시대 서현이 엑스포 마스코트 여니수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김상렬기자

"전 세계 난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하는 바람입니다."

20일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엔(UN)관을 찾아 UN의 난민의 날을 맞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라고 말했다.

여수엑스포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UN관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다”고 운을 뗀 뒤 “(엑스포가) 재미 뿐 아니라 교육적인 면에서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데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기 때문에 많이 찾아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UN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UN관을 찾았는데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여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친구들이나 (어른들은)자녀들과 함께와 관람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서현은 UN관을 둘러보고 방명록에 ‘소녀시대 서현 여수엑스포 유엔관 관람하고 갑니다’라는 글을 남긴데 이어 팬 싸인회 및 포토타임을 갖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서현은 지난 3월 말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부터 여수세계박람회 UN관 홍보대사 위촉 받아 활동을 해오고 있다.

niha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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