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안마실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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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전북 부안군 일대서 개최됐다./사진제공=부안군© News1


김호수 전북 부안군수가 4~6일 개최된 ‘제1회 부안마실축제’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무원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7일 간부회의를 통해 “마실축제를 통해 군민의 열망을 확인하고 열정을 느꼈다” 며 “준비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마실축제를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마실축제는 군민이 향유해야 할 권리를 찾고 자존심을 지키며 관광 부안의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시켜 담아냈다” 며 “모두의 정성이 모아져 감동을 주는 축제로 치러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군청 내부 통합메일을 통해 “공직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치러낸 제1회 부안마실축제를 통해 부안 발전을 향한 희망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며 “값진 행사를 치러낸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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