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코는 포트만, 입술은 요한슨.. "

세상 여성들이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찾는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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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끌레르) © News1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가장 이상적인 얼굴 부위를 합성한 2012년 '세기의 미인'이 탄생했다.  


호주 마리끌레르지 최신호는 지난 12개월 동안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한 자료를 종합해 가상의 미인을 탄생시켰다. 


전문의들은 나탈리 포드만의 작고 높은 코, 스칼렛 존슨의 도톰한 입술, 재뉴어리 존슨의 뺨, 할리 베리의 날카로운 턱선을 이상적인 얼굴 부위로 뽑았다. 
 
종합해보니 그리 매력적인 얼굴은 아니다.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에 따르면 2009년 한해 동안 호주 여성은 성형을 위해 8억5000만 달러(약 9500억원)를, 미국인들은 미용시술에 10억 달러(약 11조1600억원)를 사용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욕구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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